제목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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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Beautiful Jim
- Phil Trainer -

Trainer (1972)

 

He was a door
Opened up wider than it was before
He opened it up to heaven,
he opened it up to hell
And his soul walked through it somewhere in the middle
A limbo he knew so well
He was just Jim, whoa Beautiful Jim

He was adored
But super-stardom left him cold
It made him kind of bored
He wasn't what the girls
made him out to be
Just cared about his whisky
and his poetry was just him
Whoa, Beautiful Jim

So far away 'city of light'
where you chose to stay
Far from L.A. 'city of light'
where your fire burns today

He is no more
But I'm sure he's been to
where he is now many times before
He's taken a trip to heaven
He's taken a trip to hell

And his soul's a-lingering
somewhere in the middle,
a limbo he knew so well
He was just Jim, whoa Beautiful Jim

Light my fire

 

그는 문이었어
어느 때보다 활짝 열린 문이었지
천국까지 그 문을 활짝 열었어
지옥까지 그 문을 활짝 열었어
그리고 걸어서 그 문을 지나
그가 잘 아는 천국과 지옥 사이
그 어디인가 이르렀지
그는 바로 아름다운 짐 모리슨

사람들은 그를 흠모했지만
엄청난 인기는 그를
냉담하고 지루하게 했어
그는 소녀팬들이 원하는 대로 할
그런 사람이 아니었어
단지 위스키와
가사만이 전부였지
아름다운 짐 모리슨

당신이 정착하기로 한
저 멀리 '빛의 도시'로
당신의 불을 밝힐
LA 멀리 '빛의 도시'로

그는 가고 없지만
지금 그가 간 곳을 그는 예전에도
여러 번 가봤던 게 분명해
그는 천국을 여행하고 있어
그는 지옥을 여행하고 있어

그 자신이 너무도 잘 아는
천국과 지옥 사이 그 어느
중간쯤에서 그의 영혼은 방황하고 있어
그는 바로 아름다운 짐 모리슨

나의 불을 밝혀 주오

아래는 1999년 <The Doors Quarterly Magazine>에 실린 Rainer Moddemann의 기사 중 일부입니다.

『1971년 4월 3일, 약간 취해 있었던 Jim은 프랑스 파리 St. Germain 거리의 L'Astroquet에 앉아서 몇몇 미국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Phil Trainer와 그의 밴드 Clinic였다. 그들은 Jim Morrison을 알아보고 케이스에서 기타를 꺼내서 몇 시간 동안 블루스를 연주했다. Jim은 그들과 함께 'Crawling King Snake'를 부르면서 말보로를 연신 피웠다. 그 날밤은 Jim과 Pamela가 알고 지내던 한 여자 사진가 집까지 가게 됐는데 Jim은 그 집에 있는 술도 계속 마셔댔다. Phil Trainer는 Jim이 담배를 깊이 들이 마시면서 기침을 해댔던 걸 특히 기억하고 있다. 몇 년 후 Phil은 Jim에게 바치는 노래 'Beautiful Jim'을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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